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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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앞 점등식 보도자료
등록일 2005-04-14

나눔으로

하나되는 세상

보도자료

봉 축 위 원 회

불기2549(2005)년 4월 13일

110 - 170 /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45 봉축위원회 / ☏2011-1747 Fax 725-6643 www.연등축제.kr

시청 앞 점등식 / 연등음악회 개최

4월 22일(금) 오후 7시,



‘기쁨과 나눔의 등’ 점등식 및 연등음악회





1. 부처님 오신날 봉축위원회(위원장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는 오는 4월 22일(금) 오후 7시, 시청앞 광장에서 봉축위원회 위원장인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과 이명박 서울시장을 비롯한 불자 및 서울시민 등 약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심을 봉축하기 위한 ‘기쁨과 나눔의 등’ 점등식과 연등음악회를 개최합니다.



2. 올해 조형물은 ‘기쁨과 나눔의 등’으로 상서로움의 상징인 흰 코끼리 태몽을 등으로 만들어 밝힘으로써 상서로운 기운이 이 땅에 넘치고 기쁨과 나눔이 온 누리에 퍼지길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3.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연등음악회는 그동안 불교계만의 행사로 비춰졌던 시청앞 점등식 행사를 국민들과 함께 나누는 기쁨과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연등음악회에는 장사익, 신효범 등을 비롯하여 사물놀이의 대가인 김덕수씨의 ‘신모듬’ 공연, 연등축제 음악인 “연등 들어 밝히자”를 부른 김현성씨, “나눔과 기쁨”을 부른 노래패 ‘우리나라’ 등의 대중가수들이 출연하여 신명나는 대동의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4. 서울시청 광장 앞에 불을 밝히는 조형물은 부처님 오신날(5. 15(일))과 연등축제(5. 8(일))를 앞두고 봉축행사의 본격적 개막을 선언하게 됩니다.



5. 또한 이날(4월 22일)부터 종로와 세종로를 중심으로 한 서울시 전역에 걸쳐 3만여 개의 가로연등이 설치되어 부처님 오신날의 축제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이며, 서울의 야경을 아름답게 수놓을 것입니다.



6. 시청앞 점등식에는 부처님 오신날 봉축위원회 위원장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과 이명박 서울시장, 조계종 종회의장 법등스님,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운덕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종단협 사무총장 홍파스님, 조계종 교육원장 청화스님, 조계종 포교원장 도영스님, 봉축집행위원장 무관스님, 조계사 주지 원담스님, 봉은사 주지 원혜스님, 도선사 혜자스님, 백창기 중앙신도회장, 공무원불자연합회장 등을 비롯한 불자 및 서울시민 등 약 5,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6. 기타 문의사항은 봉축위원회로 하면 됩니다.

(전화 02-2011-1747, 02-2011-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