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코로나가 종식되지도 백신이 개발되지도 않은데다
거리두기가 한창인 이때에
대대적으로 이렇게 연등회를 무리해서 진행해야 하나요?
국가적으로 크고 작은 행사들이 취소되고. 아이부터 노인까지 생활에 제한을 받고,
교회며 성당이며 모인다고 이기주의니 개인주의니 그렇게 난리친게 엊그제인데
아무 해결점도 나오지 않은 이때에
강행해야 할 일인가요?
특히나 자발적 참여가 아니라 여러가지 사유로 강제 혹은 반강제적으로 참여해야하는 사람들의 입장은 생각해보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