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불교신자 아니에요.

그래서 말하는데요

기독교를 그렇게 바이러스의 온상인듯 몰아세워놓고서

아직 끝나지도 않은 코로나사태 중에 연등회를 한다구요?

한입으로 두말하는 종교인가요?

우리나라가 불교는 괜찮고 기독교는 안되는 나라인줄 몰랐네요.  

불교만이 희망을 전하는 건 아닙니다.

종교적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종교적 형평성도 맞아야 하지 않을까요?

이태원 클럽 확진자들로 인해 나라가 뒤숭숭한 이때에 불투명한 희망보다 확실한 협조를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정부와 협조를 잘해서 정치인들도 옹호발언하는 종교답게 솔선수범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