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답하기

연등회의 궁금하신 부분을 해결해드립니다.
살아가기 힘드네요.
등록일 2021-05-27 글쓴이 고은

일을하고잇어도 매일 매일 불안하고 내일 밥긂어죽는건 아닌지??

아무 비젼도 없고 걱정만 압서고 가족업는 낫선땅에 비행기타고떨어져
모양새만 미국에서 사는 사람 인것처럼 행동하는 내자신.
사람들은 모두 자기만 편안하고 행복하면 된다는 짐승처럼보이고
정말 피섞인 가족 아닌이상 이용하고 뜯어먹고.
돈 없고 못배우면 힌국이나 미국이나 어디던 다같은것같네요.
수준잇는사람앞에선 몰라도 대가리끄덕이며 이해하고잇다는 듯한 표정에 직장에서는
언제짤리지모르는 불안감에 일해야하고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던지간에 웃으며 대화하고 시간이지나면
참으로 쓰잘때기 없고 아무런 도움도 되지않는 이야기였는데도 사람과 사람 사이에 웃으며 무엇인가가 논의해야만하는 이런 현실.
장볼돈없어 동전 저금통까지 뜯고 장보러가다가 아는사람 만나면 떳떳히 웃으며 장보러왓다고 해야하는 이런
구차한 인생따위 참으로 우숩죠????
누구는 열심히 살아라 이한심한 놈아 라고 하겟지만
바딱까지기어 혀로 할타본 사람의심정은 이런것이라고 할까요???
내가지금 뭘 말하고 싶은건지도 무ㅗ르겟구요

그냥 이렇게 사는게 맞는건지 내가 지금 뭘해야겟는지도 모르겟네요. 

'대화의 희열3' 오은영 박사가 이국종 교수와의 깜짝 인연을 밝혔다. 27일 오후 10시40분에 방송되는 KBS 2TV '대화의 희열3'에서는 '국민 육아 멘토'로 불리는 오은영 박사가 출연해 MC 유희열, 김중혁, 신지혜, 이승국과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은영 박사는 "저는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라며 "올해 의사 생활 30년째다"라고 말하며, 정신과 의사가 된 이유와 고충을 밝혔다. 특히 오은영 박사는 '대화의 희열' 시즌1 마지막 게스트였던, 외상외과 의사 이국종 교수와의 출장안마인연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은영 박사는 "의과대학 교수 시절, 이국종 선생이 내 제자였다"라며, "학생으로 있을 때도 눈에 띄었다, 별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은영 박사는 남다른 피부 관리 비법도 공개했다. 그는 남편이 피부과 의사라고 밝히며 "남편이 관리도 해주고 땡겨도 준다"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은영 박사는 의과대 커플이었던 남편과 9년 연애를 했다고 밝히며 "연애할 시간이 있나 하시는데, 할 건 다 했다"라고 고백했다.